미국 캘리포니아의 뜨거운 햇살과 깨끗한 공기로 만들어진
맛있고 건강한 천연당 캘리포니아 레이즌
Debra R. Keast, PhD; Carol E. O’Neil, PhD, MPH, RD; Julie M. Jones, PhD, CNS, LN
목적: 이 연구에서는 건조과일 섭취와 영양소 섭취, 식단의 질, 과체중/비만의 인체측정학적 지표와의 연관성을 분석했습니다.
연구설계: 1999-2004년에 실시된 전국 보건영양 연구조사(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) 시 성인(19세 이상) 참가자들(n=13,292)로부터 수집된 식이 및 인체측정학적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. 24시간 회상법을 사용하여 하루 ⅛컵 분량 이상의 과일을 섭취하는 이를 건조과일 섭취자로 정의했습니다. 식단의 질은 2005년 건강식단지수(HEI-2005)를 사용하여 측정했습니다. 또한 공변량 보정 평균, 표준 오차, 유병률, 교차비를 산출하여 통계 분석을 통해 건조과일 섭취자와 비섭취자 사이의 차이를 살펴보았습니다.
결과: 전체 인구 중 7%가 건조과일을 섭취했습니다. 섭취자와 비섭취자 사이에 평균 섭취량 차이(p<0.01)가 있는 성인 섭취부족 영양소에는 식이섬유(+6.6 g/일), 비타민 A(+173µg RAE/일), 비타민 E(+1.5 mg AT/일), 비타민 C(+20 mg/일), 칼슘(+103 mg/일), 마그네슘(+72 mg/일), 칼륨(+432 mg/일)이 있었습니다. 건조과일 섭취자의 경우 비섭취자에 비해 영양밀도가 높은 식품[Solid fat, alcohol, and added sugar (SoFAAS)]의 섭취량이 적으며 식단 역시 건강식단 피라미드(MyPyramid)에서 권고하는 섭취 패턴 쪽으로 가까워졌습니다. 섭취자의 HEI-2005 총점(59.3±0.5)은 비섭취자의 총점(49.4±0.3)에 비해 상당히 높았습니다(p<0.01). 공변량 보정 체중(78.2±0.6 kg 대 80.7±0.3 kg), 체질량지수(27.1±0.2 대 28.1±0.2), 허리 둘레(94.0±0.5 대 96.5±0.2)는 섭취자가 비섭취자에 비해 적었습니다(p<0.01).
결론: 건조과일 섭취 시 영양소 섭취가 증가하고, 식단 품질 점수가 높아지며, 체중/비만 관련 수치가 낮아집니다.
캘리포니아 레이즌 협회(Raisin Administrative Committee)는 캘리포니아에서 생산, 판매 및 수출되는 레이즌의 안전성을 도모하고 나아가 세계 각지에서 캘리포니아 레이즌 소비를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. 3천 명의 레이즌 생산자와 20개 캘리포니아 레이즌 가공업체를 대변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 외에도 대만, 독일, 멕시코, 싱가포르, 영국, 일본, 중국 등 총 8개의 대표 사무소를 두고 있습니다.